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025년 제1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2025년 1월 2일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되며, 도배 강좌를 포함한 총 25개 과정이 운영된다.
올해 호평받은 도배 강좌는 실내 인테리어로 강화되었으며, 커피 바리스타, 캘리그래피, 수채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또한, 브런치 요리 강좌와 색채심리 힐링 특강이 신규 개설되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김미희 기자 |
수강 신청은 동구 주민을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동구사랑상품권과 평생교육바우처 사용자도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함께 참여해 자아실현과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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