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을 파괴한 독특한 창작 연극 ‘호야:好夜’ 무대에서 다시 만난다
오는 12월 14일, 영등포아트홀에서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기획공연 ‘시리즈Q 2024’의 마지막 작품인 창작 연극 ‘호야: 好夜’가 공연된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희서연극상 및 동아연극상 수상자인 서재형 연출과 차범석 희곡상 수상자인 한아름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작품이다. ‘호야: 好夜’는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대표작으로, 관객들에게 독특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형식을 파괴하는 참신한 연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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