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ang-Hoe’s Viola Solo Recital, ‘The Shadow of the Viola’, dyed with deep melodies
국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과 감성을 인정받아온 비올리스트 이상회가 오는 3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체임버홀에서 ‘이상회 비올라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비올라의 그림자’라는 주제로,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음색을 지닌 비올라가 어떻게 감정의 결을 따라 이야기를 그려낼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이상회 비올라 독주회, 깊은 선율로 물드는 ‘비올라의 그림자 ©김현수 기자 이상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하고, 미국 Peabody Conservatory of Music에서 Graduate Performance Diploma를, University of Maryland에서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실력파 연주자다. 미국 CIVIC Orchestra of Chicago에서 수석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후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Kittakyushu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 Hibiki Hall에서의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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