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10월 14일 개소한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가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난임부부 지원부터 신생아 건강관리, 육아 코칭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모자보건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연말을 맞아 특별 강연과 크리스마스 프로그램도 마련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아가사랑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

  세종특별자치시 가온사랑어린이집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2일,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에코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을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모·김광엽)에 기부한 것이다. 이번 기부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가온사랑어린이집 현주민 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해 “원생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더불어

   서울 동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전화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건강, 경제, 주거 등 복지 위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초기 상담을 진행하며,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대화형 AI 활용 복지상담 이미지(자료제공: 동대문구 소식지 2024년 5월호에서 발췌) ⓒ 박찬두 기자   동대문구는 보건복지부가 구축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행복이음) 내 새로운 기능인 AI 자동전화시스템을 활용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단 60여 명과 함께 ‘2024년 시정모니터 성과공유회 및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출범한 제6기 시정모니터단의 그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정모니터단은 정책 현장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시정을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 체감형 시정 구현에 기여 해왔다.    [코리안투데이] 13일 ‘시정모니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센터장 오제상)가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에코 연근마켓’ 운영 수익금 85만 5천 원을 전액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나눔장터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이 주도한 에코 연근마켓, 자원순환과 나눔을 더하다 ‘에코 연근마켓’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리’**가 지난 10월 19일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아파트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21호점과 22호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내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21호점 사진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9일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아파트

  인천 서구 소명어린이집이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은 사랑의 성금 60만 원을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코리안투데이] 소명어린이집 ‘꼬마 천사들’ 사랑 담은 성금으로 지역사랑 실천 © 지승주 기자   인천 서구 소명어린이집(원장 이경미)은 지난 5일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60만 원의 성금을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0년부터 매년

  인천 서구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코리안투데이]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 지승주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미아)는 지난 12월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가 12월 10일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2024년 하반기 종로사랑 여성누리단 종합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여성누리단의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단원 및 임기 만료 단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상습 무단투기지역 관리 등 다양한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주민 중심의 구정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2024년 하반기 종로사랑 여성누리단 종합평가보고회 개최  © 지승주 기자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유신)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집중 홍보와 발굴에 나섰다.   이번 가족돌봄청년 집중 발굴 기간 지정은 청년층의 복지 인식 부족 등으로 지원대상자 발굴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에 선학동은 위기 의심 가구에 문자, 우편 발송,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