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본격 시행
성남시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자동제설시스템과 한파 저감시설을 점검하며 시민 보호에 나섰다. [코리안투데이] 성남시 관계자가 중원구 하대원동 야적장에서 겨울철 제설에 사용할 염화칼슘을 비축하고 있다. © 김나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4개월간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