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ung-eun, the artist, continues the light of the Louvre
한국 현대미술의 깊이와 감성을 세계무대에 각인시킨 작가, 이승은. 그녀는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내 카루젤 듀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린 ‘2024 아트 쇼핑 파리(ART SHOPPING PARIS)’ 아트페어에서 ‘비평가상(PRIX DES CRITIQUES)’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아트페어는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예술 플랫폼으로, 이승은 작가는 선(Line)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 예술 언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선을 통해 시공간과 존재를 연결한다”는 그녀의 작품 철학은 예술 평론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높은 예술성과 철학적 깊이를 인정받았으며, 그 결과 비평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코리안투데이] 한국 기독교 미술계를 대표하는 중견 작가 © 김현수 기자 이승은 작가는 국내에서도 다수의 초대 개인전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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