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m səhnəsində eyni vaxtda oynanılacaq “İki nəfərlik otaq və Cəhənnəm işləri” tamaşas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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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2025

Huam səhnəsində eyni vaxtda oynanılacaq “İki nəfərlik otaq və Cəhənnəm işləri” tamaşası

03/29/2025

 

인간의 이면을 파고드는 심리극 *‘2인실’*과 스릴러 연극 *‘무간도’*가 오는 2025년 3월 20일(목)부터 3월 30일(일)까지 서울 후암스테이지에서 연속 공연된다. 두 작품은 관객의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몰입감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10일간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Huam səhnəsində eyni vaxtda oynanılacaq “İki nəfərlik otaq və Cəhənnəm işləri” tamaşası

 

2021년 제2회 딜레마극장 출품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2인실’*은 남녀 주연배우 모두 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감금된 두 인물의 대화를 통해 인간 본성의 이중성과 심리적 경계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조은아, 재희주, 김명희 등의 배우들이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함께 무대에 오르는 *‘무간도’*는 파두환, 황보권 등 중량감 있는 배우들이 참여하여, 죄의식과 구원의 경계에 선 인간 군상을 조명한다. 관객이 실제 사건 현장의 증인이 되는 듯한 ‘사례 체험’ 형식으로 전개되어 극적 몰입과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두 작품은 각각 수, 목, 금요일 저녁 7시 / 토요일 오후 3시, 7시 /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공연이 없다. 심리극 마니아는 물론, 강한 드라마적 긴장감을 선호하는 관객에게도 잊지 못할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주요 예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작품 특성상 만 15세 이상 관람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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